배민 오더란?

 

여러분들은 배달음식 자주 시켜 드시나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나가기가 꺼려져서 저는 더 자주 시키게 되더라고요.

밤에 출출할 때 야식을 먹으면 정말 하루에 피로가 싹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요즘에는 배달앱들이 정말 많아졌어죠.

 

 

 

 

예전에는 문 앞에 붙어 있는 배달 전단지들을 모아놨다가 배달을 시킬 때는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걸어 배달을 시키곤 했는데 이제는 배달앱들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 배달앱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배달앱 중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배달앱은 바로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인데요.

배달의 민족 어플을 보게 되면 배민 오더라는 게 있는데요!

배민 오더가 뭔지 궁금하더라고요~~

 

 

 

 

배민 오더란?

 

배민 오더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앞에 있는 배민이라는 뜻을 먼저 알아야 되는데요.

줄임말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배민의 뜻을 한 번에 알 수도 있겠지만 줄임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배민이라는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배민의 뜻은 바로 배달의 민족 줄임말이에요.

배달의 민족 앞글자들을 따서 줄이면 바로 배민이 된답니다 :)

그럼 오더란 무엇일까요?

오더는 영어 order를 한글로 적어놓은 거예요. 

즉 주문하다라는 뜻이라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 수 있죠!

배달의 민족은 원래 음식을 주문하는 어플인데 그러면 배민 오더랑 배달의 민족 어플을 이용하는 거랑 다른 게 뭐지? 싶을 수 있는데요.

다른점은 바로 배달과 직접 가서 음식을 받아오는 차이에요.

배달과 배민 오더 차이도 바로 이 점이랍니다~~

 

 

 

 

배달과 배민오더 차이

배달은 집까지 배달원이 와서 음식을 갔다 주는 거라면 배민 오더는 소비자가 음식점에 직접 가서 음식점을 받아오는거에요!

사실 집안에 사람이 많을 때는 배달을 부담 없이 시켜먹을 수 있겠지만 혼자 사는 집이라면 배달원이 오는 게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죠.

하지만 직접 음식을 포장해오는 거면 음식점에서 포장해오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지? 굳이 앱을 사용해야 되나? 싶을 수 있는데요.

그냥 식당에서 직접 주문을 하게 되면 식당에 간 다음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서야!! 결제를 할 수 있지만 배민 오더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게 되면 미리 주문을 하니깐 식당에서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을 바로 가져올 수 있어요~~

주의점이 있다면 배민 오더는 내 위치 반경 1.5km 이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점심시간 같은 경우에는 1~2분도 정말 소중한데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배민 오더로 미리 주문해놓고 시간에 맞춰 음식점에 가게 되면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요즘 배달들은 웬만하면 다 배달비가 있으니 배달비를 아낄 겸 집 가는 길에 배민 오더를 한번 사용해보세요~~